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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코로나19] 제주도감사위 공무원 확진...공직사회 다시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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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04 11:57 조회4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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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감사위원회 소속 공무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다시금 공직사회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4일) 제주시에서 서귀포시 감사위로 향하는 통근버스에 대한 운행을 중단하고, 감사위원회 같은 부서 직원과 통근버스 동승자 등 56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공직자가 확진 판정시 업무를 중단하고 자택에서 대기하거나 격리를 시행하는 만큼 진단검사를 진행한 공무원들은 모두 자택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3일) 제주지역에는 확진자가 하루동안 10명이 발생했고, 오늘 0시 이후 1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449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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