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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 2공항 여론조사 연장...도와 의회보다 언론사가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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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11 15:53 조회4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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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단장과 홍명환 위원장

오늘(11일)까지 완료예정이었던 제주 제2공항 도민 의견수렴 여론조사가 연장될 전망입니다.

제주도의회 제2공항갈등특위 홍명환 위원장과 제주도공항확충지원단 이상헌 단장은 오늘(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여론조사 추진 과정에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부여받지 못했기 때문에 연장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여론조사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회복하기 위해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주최하기보다는 언론사나 제3의 기관에서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다만 여론조사 비용은 언론사가 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부담이 따릅니다.

앞으로 여론조사 시기에 대해 홍명환 위원장은 “안심번호 신청에 10일, 언론사 선정 3일 등 보름에서 20일 정도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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