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성격과 맞지 않는 부적절한 댓글은 일괄삭제합니다. 최근 부적절한 댓글이 늘어 당분간 댓글 기능을 차단하오니 양해바랍니다.   

제주뉴스

강성민 위원장 “제주형 기후위기영향평가제도 도입 강력 촉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21 14:59 조회299회 댓글0건

본문

제주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 강성민 위원장이 현재 지구 온난화 등에 대해 ‘기후변화’가 아닌 ‘기후위기’로 인식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제주도가 ‘2030 카본르리아일랜드’를 지향해 왔지만 이런 정책 변화에 둔감한 실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지난해 9월 임시회에서 제주형 그린 뉴딜과 디지털 뉴딜 사업의 발굴단계에서부터 기후위기 관련 영향과 탄소감축인지예산 등이 고려돼야 한다며 제주도에 적극적인 도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지만 구체화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강 위원장은 “진정한 의미의 ‘2030 카본프리아일랜드’ 실현을 위해 ‘제주형 기후위기영향평가제도’ 또는 ‘제주형 탄소감축인지예산제도’ 도입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