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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 곽지해수욕장, 밤 9시 이후 텐트 치고 술파티 ‘딱 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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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08 15:37 조회3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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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곽지해수욕장에서 대형 텐트를 치고 술파티를 하던 이들이 코로나19 점검반에 적발됐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지난달(1월) 25일부터 이달(2월) 5일까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대한 특별점검을 한 결과, 모두 17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적발된 사례를 보면 지난 5일 오후 애월읍 곽지해수욕장 공한지에서 인터넷 모 카페 남·녀회원 9명이 식당에서 모임을 할 수 없게 되자 인적이 드문 야외에서 대형텐트를 치고 술파티를 하다가 적발됐습니다.

이밖에도 감성주점 내 출입자명부 미기재, 당구장 내 음주행위 등이 방역수칙을 위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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