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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시지역 공시지가 7.85%상승…공시지가 1위 제원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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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31 13:35 조회2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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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지역 올해 개별 공시지가가 지난해 상승률 4%보다 3.85%포인트 높은 7.85%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32만6584필지에 대해 결정·공시하고 토지 소유자에게 개별 통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제주시지역 개별공시가는 지난해 상승률 4%보다 높은 7.85%로, 전국 평균 9.95%에 비해서는 2.1%포인트 낮았습니다.

제주시는 코로나로 인한 지역 경기침체 등 특별한 상승요인이 없음에도 전년 대비 상승률이 높아진 이유는 정부의 개별공시지가 현실화 정책에 따른 현실화율 제고분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동지역 보다는 읍·면지역의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제주시 최고지가는 제원사거리 연동 262-1번지로 표준지 최고지가와 동일한 ㎡당 711만원을 기록해 4년 연속 가장 높았다. 최저지가는 추자면 대서리 산13번지인 횡간도로 570원입니다.

이번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6월 30일까지 한 달간 이의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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