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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코로나19] 제주, 코로나 확산에 ‘패닉 상태’...백신 무용지물? ‘2차 돌파감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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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05 11:47 조회2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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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 선별진료소 모습한림 선별진료소 모습

제주지역에 그제(3일) 21명에 이어 어제(4일)는 2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방역당국의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달(6월) 신규 확진자의 62.3%인 43명이 확진자의 가족 또는 지인과의 접촉으로 인해 감염됐으며, 30.4% 21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상황입니다.

일명 ‘깜깜이’ 확진자 많이 발생한만큼 제주지역내 무증상 환자에 의한 모르쇠 감염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시 직장2 관련 13명, 대통 유흥주점 관련 14명, 제주도청 어린이집 관련 5명으로 집단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또, 어제 확진자 가운데 3명은 제주시 한림읍 소재 한림초등학교 재학생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방역당국은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한림종합운동장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모두 560여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별진료소는 3개 검체 팀으로 나눠, 학년별로 오늘 오전9시30분부터 검사가 진행중입니다.

동선을 공개한 대통 유흥주점과 관광지 순환 노선버스 검사도 병행 중입니다.

그리고 대통 유흥주점은 7명, 관광지 순환 노선버스 탑승객 12명이 검사를 진행중입니다.

제주지역에 그제(3일) 21명에 이어 어제(4일)는 2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방역당국의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6월 신규 확진자의 62.3%인 43명이 확진자의 가족 또는 지인과의 접촉으로 인해 감염됐으며, 30.4% 21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상황입니다.

일명 ‘깜깜이’ 확진자 많이 발생한만큼 제주지역내 무증상 환자에 의한 모르쇠 감염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시 직장2 관련 13명, 대통 유흥주점 관련 14명, 제주도청 어린이집 관련 5명으로 집단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또, 어제 확진자 가운데 3명은 제주시 한림읍 소재 한림초등학교 재학생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방역당국은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한림종합운동장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모두 560여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별진료소는 3개 검체 팀으로 나눠, 학년별로 오늘 오전9시30분부터 검사가 진행중입니다.

동선을 공개한 대통 유흥주점과 관광지 순환 노선버스 검사도 병행 중입니다.

그리고 대통 유흥주점은 7명, 관광지 순환 노선버스 탑승객 12명이 검사를 진행중입니다.

한편 어제 확진자 중 1명이 백신 2차 접종이 완료된 뒤에 확진 판정을 받은 ‘돌파감염’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지역에서 돌파감염으로 확인된 확진자는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4월 22일 화이자 1차 접종을 실시했으며, 5월 13일 2차 접종을 맞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5일 0시 기준 제주에서는 1차 접종은 현재까지 9만5천943명이, 2차 접종은 2만8천28명이 맞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제주 인구대비 1차 완료자는 14.2%, 2차 완료자는 4.9%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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