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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서귀포해경, 우도 손가락 절상 응급환자 긴급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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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17 12:17 조회3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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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부속섬 우도에서 손가락이 절상된 응급환자가 해경에 의해 무사히 이송됐습니다.

오늘(17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34분쯤 우도보건지소로부터 우도 주민 55살 A씨가 그라인더 작업을 하다 손가락을 절상 당해 병원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악천후 속에서도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어제 오후 6시10분쯤 서귀포시 성산항에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A씨를 인계했습니다.

한편, 서귀포해경은 올해 현재까지 37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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