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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강병삼 제주시장, 상습 침수구역 점검 등 태풍 북상 대비 철저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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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31 15:22 조회3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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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이 태풍 북상에 대비해 상습 침수구역 점검, 낙석발생 예상지 안전조치, 공사현장․해안가 예찰 등 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강병삼 시장은 오늘(31일) 6월 시정시책 공유 간부회의 열고 지난주 괌 현지에 엄청난 피해를 준 태풍 ‘마와르’를 언급하면서 "언제 제주를 강타할지 모르는 태풍에 대비해 상습 침수구역 점검, 낙석발생 예상지 안전조치, 공사현장·해안가 예찰 등 대비에 철저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오는 6월 24일 조기개장하는 금능, 협재, 곽지, 함덕, 이호해수욕장과 7월 1일 개장하는 삼양, 김녕, 월정해수욕장의 시설물정비와 안전관리 인력확보 등에 최선의 노력을 바란다"며 "기온 상승으로 인한 이른 물놀이객의 안전과 비지정 해수욕장 이용객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도 신속히 마련해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악취 민원이 절정을 이루는 7~8월 전에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분뇨 배출시설과 악취 저감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해 축산 악취 민원 최소화에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보조금 특정감사 수감종료에 따른 공직자 직무교육 추진과 행정구역 통․반 조정에 따른 시민홍보 강화, APEC 정상회담 제주유치 홍보,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되는 코로나19에 대해서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지속적인 관리와 대응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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