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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국민의힘 제주도당 “오영훈 지사 측근 2명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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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1-23 15:26 조회2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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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오영훈 제주지사의 어제(22일) 선고에 대해 법원 판결을 존중하나 90만원의 형량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오늘(23일) 논평을 내고 “검찰이 항소를 한다면 어떤 결과가 벌어질지 모른다”면서 “아직 오영훈 도정의 사법리스크가 사라진 것은 아니고, 결국 대법원 확정판결까지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아직 끝나지 않은 사법리스크임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도당은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500만원과 400만원을 선고받은 정원태 중앙협력본부장과 김태형 대외협력특보 등 2명의 측근들은 아직 형이 확정되지 않았더라도 정치적 책임을 물어 자리에서 물러나게 해야 한다”고 2명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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