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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 관광형 UAM 생산유발효과 5천억 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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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3-28 15:49 조회1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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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제주도-조비 에비에이션 업무협약2023년 10월 제주도-조비 에비에이션 업무협약

제주 관광형 도심항공교통, UAM의 누적 생산유발효과 5천억 원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치가 나왔습니다.

제주연구원은 ‘제주 도심항공교통(UAM) 시장 전망 및 경제 효과 분석 연구’를 오늘(28일) 발표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도심항공교통, UAM이 제주지역에 도입될 경우 2040년까지 누적 5,314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함께 1,893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제주국제공항–중문, 공항–성산, 중문–성산 등 세 구간을 중심으로 UAM 운행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시기별 변화에 따른 경제 효과를 분석했습니다.

제주에 UAM이 도입될 경우, 도입 단계에서 약 750억 원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이에 따른 생산유발효과는 969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483억 원, 취업유발효과는 778명으로 추정됐습니다.

UAM 운영이 성숙기 단계에 접어들 경우, 연간 최대 433억 원의 생산유발, 150억 원의 부가가치 창출, 104명의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지며, 2040년까지 누적 생산유발효과 5,314억 원, 부가가치 2,094억 원, 취업유발이 1,893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제주도의 관광형 UAM 상용 단계는 2026년 말에서 2027년 초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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