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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대신증권 "롯데관광개발 3분기 흑자 가시화…구조적 리레이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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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7-07 14:17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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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오늘(7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비수기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외형과 수익성 모두 역대 최대 실적 경신이 예상된다"며 "3분기 흑자 전환을 비롯해 내년 연간 흑자 가능성도 높아진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2만2천원으로 상향했습니다.

대신증권이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역대 최대 드롭액 및 방문객 수를 경신했다”며 “3분기는 연간 최대 성수기인만큼 하반기 업사이드는 더욱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3분기 흑자 가능성 매우 높아진 상황”이라며 “이는 내년 연간 흑자 및 조기 리파이낸싱 가능성을 현실화시키는 중요한 기점 역할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이는 마카오 주요 카지노사의 2010년부터 2014년까지의 고상장세 흐름 과 매우 유사하다고 평가된다”며 “중국인 고객 비중이 90%에 달하는 만큼, 방한 수요 회복 및 항공편 확대에 대한 체감 효과가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5월 중국 노동절 특수효과 이후 에도 6월 지표가 지속 개선되며, 3분기 성수기와 연결 항공편 확대 등을 고려할 때 실적 모멘텀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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