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어승생악서 ‘쏟아지는 별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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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7-18 11:18 조회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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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어승생악에서 제주시 야경과 밤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립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소가 다음달(8월) 1일, 8일, 22일, 29일 금요일마다 야간 특화 프로그램 ‘어승생악 달빛 아래, 별 하나 나 하나’를 최초로 선보입니다.
해발 1,169m에 위치한 어승생악은 '작은 한라산'이라 불릴 만큼 웅장한 산세를 자랑하며, 정상에서는 제주 서부 오름군과 제주시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천혜의 전망대입니다.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 오후 7시 어리목 광장에서 출발, 어승생악 1.3km 탐방로를 따라 정상에 오르게 됩니다.
참가 신청은 한라산국립공원 누리집 ‘프로그램 예약' 메뉴에서 7월 22일부터 회차별 2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어리목탐방안내소(☎ 710-7835, 7850)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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