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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코로나19] 제주, 확진자수 734명...사찰서 오늘부터 취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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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25 11:36 조회1,4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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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확진자수가 3만명 대로 내려온 가운데 제주지역도 700명대로 내려 앉았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853명을 기록한 이후 1천명 이상 확진자가 증가한데 이어 그제(23일) 993명을 기록하며 1천명대를 밑돌고, 어제는 734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7천834명이 발생했고, 하루 평균 1천119명이 확진됐으나 지난주 대비 4천660명이 감소했습니다.

현재 위중증 환자 5명이 치료받고 있으며, 어제는 80대 1명이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금지해왔던 실내 다중이용시설 취식을 오늘부터 다시 허용했습니다.

취식이 허용되는 시설은 종교시설을 비롯해 노래연습장과 실내체육시설, 영화관, 실내 스포츠관람장 등입니다.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은 오늘부터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정부가 ‘이행기’로 설정한 4주동안은 1급 감염병일 때와 마찬가지로 7일 동안 격리가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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