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홍법정사,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 봉행…"부처님 나투신 의미 되새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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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08 14:57 조회1,6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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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법화종 제주 홍법정사가 오늘(8일) 오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대웅전에서 봉행하고 코로나 19로 지친 사부대중의 마음에 부처님 자비광명의 빛이 가득 퍼져나가기를 기원했습니다.
이날 봉축 법요식은 타종, 삼귀의례, 헌화, 발원문 낭독, 법어, 관불의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주지 관효 스님은 "오늘 우리가 맞이하는 부처님은 희망의 부처님, 치유의 부처님, 자비의 부처님"이라며 "부처님이 이 땅에 나투신 의미를 되새겨 부처님 처럼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법정사를 찾은 사부대중들은 코로나19 종식과 가족의 건강 등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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