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붇다클럽, 제30회 붇다대상 시상식...고수향 회원 전시회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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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25 20:12 조회1,6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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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붇다클럽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제4회 세계평화의섬 발전기원 법회 및 제30회 붇다대상 시상식을 오늘(25일) 오후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열었습니다.
제30대 붇다대상 수상자는 제주4.3당시 사라져가는 주둔소를 현장조사에 앞장선 전통문화예술부문에 한상봉 씨와 33년 동안 1만여 시간이상 사회복지시설에서 나눔을 실천해온 사회봉사부문에 정정숙 씨, 시부모와 친정부모를 간호해온 효행부문에 허혜숙 씨가 영광의 수상을 안았습니다.
특히 오늘 법회에서는 제주불교의식 보유자인 구암 스님이 염불명상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힐링을 안겨줬습니다.
[구암 스님/태고종 제주교구 종무원장/제주불교의식 보유자]
“내가 욕심에서 벗어나기를~ 내가 화냄에서 벗어나기를~”
또 오늘 법회에서 고수향 붇다회원의 ‘산과 길의 이야기’란 주제의 그림과 글이 전시돼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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