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용문사, 관음 100일 기도 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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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05 10:52 조회1,6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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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불교신문 제공
제주 서귀포 법환동 용문사가 새해를 맞아 관음 100일기도를 회향했습니다.
이날 회향법회에서 불자들은 참회의식인 연비를 통해 묵은 한해의 죄업을 참회하고 참된 불자로 새해를 맞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정광사 주지 대권 스님은 법문을 통해 “새해에는 자비심을 통해 좋은 인연을 만들고, 성 안내는 얼굴과 향기로운 말로 선업을 짓자”고 강조했습니다.
용문사 주지 세광 스님은 새해 인사말에서 “참회진언을 하면서 연비의식을 올린 것은 진심으로 나의 죄업을 참회한다는 의미”라며 “진심으로 참회한다는 것은 부처님말씀 잘 따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연비의식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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