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제주서 기저질환 없는 60대 자택서 숨져...31일부터 얀센 자율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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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27 16:08 조회1,6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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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제주지역에서는 3천400여명이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모두 23명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23명 가운데 14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타 지역 방문자, 8명은 코로나19 유증상자입니다.
모두 제주도민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된 사례는 모두 10명입니다.
제주도는 오는 31일부터 얀센 백신을 자율접종한다고 밝혔습니다.
접종대상은 30세 이상 선원과 불법체류 외국인, 노숙인, 도서지역 거주자, 접종 희망자 2천500명입니다.
접종을 희망하는 사람은 주소지 상관없이 보건소에 신청하면 됩니다.
외국인 불법체류자도 여권 등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갖고가면 됩니다.
한편 어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한 60대가 기저질환이 없었음에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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