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골프산업 이대로 좋은가...제주도의회, 정책토론회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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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21 15:46 조회1,6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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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골프장에 세금 철퇴라는 괘씸죄를 적용했던 제주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 강성민 위원장이 바람직한 골프산업 정립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 제주의 미래를 생각한다’는 주제로 제8차 정책토론회를 엽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양경숙 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코로나 특수를 누리는 골프산업의 요금인상과 도민예약 외면 등 골프장들의 만행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주제발표는 서천범 한국레저산업연구소 소장이 ‘제주 골프장 산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과 최영근 제주연구원 전문연구위원이 ‘코로나 이후 지속가능한 골프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합니다.
강성민 위원장은 “골프관광은 제주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세금혜택 등의 정책적 배려를 받고 있음에도 도민을 무시하는 처사이기 때문에 제도 개선 방안이 시급하다”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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