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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4.3유적지, 답안 현장서 찾는다...4.3특별위원들 5~10월 현장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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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21 16:14 조회1,6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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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 위원들이 4.3유적지 현장 답사에 나섭니다.

4.3특별위원회 강철남 위원장은 유적지 현장 확인을 통해 보존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5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회에 걸쳐 4.3유적지 2~3개소를 답사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강철남 위원장은 “4.3역사 현장을 우리 미래세대를 넘겨 줄 수 있도록 잘 관리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제주지역 4.3유적지는 모두 842개소가 있지만 40개소가 소실되면서 현재 802개만 유적으로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강위원장은 “4.3유적지 현장방문을 통해 다크투어리즘과 연계한 활용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4.3유적지 현장 답사에는 4.3특별위원회 위원들과 4.3지원과 직원들이 동행합니다.

방문일정은 5월 24일 주정공장터와 곤을동, 6월 10일 수악주둔소와 정방폭포, 7월 23일 관음사와 이덕구 신전, 9월 16일 시오름주둔소와 중문성당, 백조일손묘, 10월 4일은 4.3길을 탐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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