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통천사, 자비나눔 성금 200만원 사랑의 열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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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21 10:35 조회1,6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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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도내 사찰들이 소외된 이웃을 향한 자비나눔이 잇따르는 가운데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통천사도 자비나눔에 동참했습니다.
통천사 주지 성우스님과 신도들은 부처님오신날인 지난 19일 십시일반 모은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사랑 성금으로 기탁했습니다.
이 성금은 한경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입니다.
성우스님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부처님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라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가치 있게 쓰여 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습니다.
한편 통천사는 오는 26일 하안거 결제를 맞아 100일 동안 지극한 기도 정진으로 신도들의 업장을 소멸시켤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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