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혁신플랫폼, ‘A’등급...국비 18억원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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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6-20 16:28 조회5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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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혁신플랫폼이 연차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국비 18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역혁신플랫폼는 지난달(5월) 23일 서울에서 열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1차년도 연차평가 결과가 오늘(20일) 발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RIS 2차년도에 인센티브로 국비 18억 원을 확보하며 내년도 추진 동력을 얻게 됐습니다.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은 지자체와 제주 테크노파크 등 도내 공공기관, 기업 등이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교육체계 개편과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평가는 1차년도 추진실적과 성과지표 달성여부, 2차년도 추진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습니다.
제주는 △청정바이오와 그린수소, 우주산업, 도심항공교통(UAM), 빅데이터 등 미래 신산업 분야 전문인재 양성과 지기술개발 및 지원을 위한 기반 조성 △JOY 공유대학 교육과정과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한 디지털 생태계 구현 △대학교육 혁신과 핵심분야 간 연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은 2차년도(3월~내년 2월)에 올해 본예산 427억 원과 전년도 이월금 77억 원, 이번에 확보한 인센티브 18억 원 등 모두 520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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