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이주 노동자, 제주 관음정사서 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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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3-26 15:16 조회2,7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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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종주국의 나라 스리랑카 이주 노동자들이 제주 관음정사에서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법회에서 스리랑카에서 온 하무듀 스님은 이주노동자들에게 철저한 계율을 강조하며 타지에서 한순간의 욕망으로 일탈하지 않도록 노동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졌습니다.
제주지역 스리랑카 이주노동자는 550여명으로 양식장 등 어업분야 취업해 ‘코리안 드림’을 꿈꾸고 있습니다.
한편 4월 14일 스리랑카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스리랑카 이주노동자들은 다음달(4월) 14일 제주시민복지타운에서 설날 축제를 개최하며 고향의 향수를 달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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