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제주 종교인들이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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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2-26 11:21 조회2,7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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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종교지도자들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1독립운동 정신인 민민평등사상을 통해 인간이 존중받는 사회로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제주종교지도자협의회는 오늘(26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선언문을 발표하며 제주지역사회에 3·1독립운동 정신을 새롭게 계승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종교지도자들은 3·1독립운동은 비폭력운동이었고, 나라와 민족을 어려움에서 건져내기 위해 종교인들이 하나되어 펼친 독립만세운동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각 종교별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 중인 가운데 불교계에서 조계종은 3·1운동 세미나, 태고종은 법정사항일운동 기념행사, 천태종은 3·1운동 영산재를 봉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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