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식 제주법화불교대학 동문회장 “자비와 보살행 실천”

법화종 제주교구 종무원 제주법화불교대학 고영식 신임 총동문회장은 자비와 보살행을 실천하는 총동문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법화불교대학 총동문회 제6대 한보유 회장의 이임과 7대 고영식 총동문회장 취임을 축하는 자리가 오늘(27일) 하니크라운호텔에서 마련됐습니다.

[고영식 / 제주법화불교대학 총동문회장 : 저는 동문회원간 화합하고 소통하는 총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자비와 보살행을 실천하는 총동문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총동문회는 도반들 간의 화합을 다지는 체육대회를 비롯해 불심을 키우는 수련법회 등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