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향문학회, 혜향 10・11호 출판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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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2-13 14:18 조회2,8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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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불자문인들의 모임인 혜향문학회가 ‘혜향 10・11호’ 출판기념식과 송년 문학의 밤을 어제(12일) 개최했습니다.
김정택 회장은 “혜향은 지난 2013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그동안 지역 문화의 창달에 기여해 왔다”면서 “회원들이 글을 잘 짓고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창작문학을 후원하는 일”이라고 혜향문학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혜향 10・11호에는 김종태 전 제주대 교수의 현대시와 언어 등 혜향 논단과 오홍석 회원의 내가 만난 고승에는 ‘존경받는 재가승’이었던 서돈각 박사의 삶을 조명했습니다.
한편 출판기념식에는 제주 관음사 사회국장 법성 스님을 비롯해 조명철 혜향문학회 명예회장, 김정택 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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