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제주불교대학 오렌지음악회 열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1-09 10:45 조회3,28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 약천사 신제주불교대학 오렌지음악회가 감귤처럼 상큼한 선율을 타고 제주불자들에게 힐링을 전했습니다.
오늘(8일) 신제주불교대학 강의실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BBS불교방송 진행자인 성전 스님이 출연, 부처님의 주옥같은 말씀을 전하는 음악 토크콘서트로 진행됐습니다.
스님은 “가슴으로 살면 우리는 바다가 되고, 우주가 된다”며 “가슴으로 산다는 것은 감성이 깨어 나는 것이고, 감성은 우리를 부처님으로 만들어 준다”고 말했습니다.
스님의 법문은 한지희 피아니스트와 이은솔 오카리나 연주, 강희용 톱 연주자의 음악에 실려, 무르익어가는 늦가을의 첫 눈 같은 설렘을 전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