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길상회’, 제주BBS 개국 원만 회향 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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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9-06 17:11 조회2,4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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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불자의원들의 모임인 길상회 회원들이 BBS제주불교방송의 원만한 개국을 발원했습니다.
회원들은 오늘(3일) 관음재일을 맞아 제주불교방송 운영위원장이자 관음사 주지인 허운스님과 차담을 갖고 제주 불자들의 염원인 제주불교방송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길상회 회장이자 제주도의회 김희현 부의장은 “지난 20여년 동안 제주불교방송의 개국을 염원해 왔다”며, “곧 개국하는 제주불교방송이 부처님의 법음을 제주 전 지역에 전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운영위원장 허운스님은 “제주불교방송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길상회 회원들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제주불교방송은 오는 9일 오전 10시 탑동에 위치한 연주소에서 운영위원장 허운스님과 원희룡 제주도지사, 제주도의회 김태석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국법회를 봉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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