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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교원불자회장 정희복 불자, 수필집 ‘행운목’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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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0-02 12:22 조회3,1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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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원불자회장이자 혜향문학회원인 정희복 불자가 60년 삶의 뒤안길을 되돌아보는 수필집 ‘행운목’을 발간했습니다.

 

이번 수필집에는 정 씨 삶의 발자취를 주제별로 모았는데 혈육의 정, 정겨운 고향, 천혜의 제주 자연, 외길 인생, 불교 수행, 뜻 깊은 여행, 교직 생활 순으로 엮어 놓았습니다.

 

특히, 한마음선원 제주지원 신도인 정 씨는 수행을 통해 고난을 성숙의 기회로 삼았던 자신들의 경험과 성지순례에서 느꼈던 환희심을 글에 잘 녹여 내고 있습니다.

 

지난 8월 말 제주여자고등학교장으로 정년퇴임한 정 씨는 34년 동안 걸어온 교직생활의 애틋한 정이 독자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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