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연 유등문화축제... 염원 담은 유등 장관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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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0-21 11:54 조회2,9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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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들의 염원을 담아 천지연에 띄운 형형색색의 유등이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서귀포불교문화원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제5회 천지연 유등문화축제’를 개최했습니다.
남북의 평화를 염원하고 도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축제는 북한 예술단의 공연과 제주불교전통의식, 법요식에 이어 각자의 소원을 담은 유등을 띄우는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서귀포불교문화원 이사장 도종 스님은 “마음을 담은 유등을 띄우니 그 소원은 더욱 넓게 퍼진다”며, “지역사회가 평화와 행복으로 장엄 된 불국토가 이뤄지길 축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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