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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다시 마스크를 써야하나...제주, 청소년 중심 확산세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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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7-26 13:38 조회1,2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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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넷째주부터 이달(7월) 셋째 주까지 10대 연령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10대 확진자가 전체 21.8%인 1천251명이 발생했습니다.

다만 각 학교별로 이달 넷째주부터 방학에 돌입하며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줄어들 전망이나, 학원 등에서 감염은 여전히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감염재산상지수는 1.19로 지난달(6월) 넷째주부터 1을 넘어섰습니다.

제주지역 확진자수는 이달 둘째 주가 4천297명, 셋째 주는 5천738명으로 33.5% 증가했습니다.

제주도는 확진자 증가 원인을 냉방기 사용 등으로 인한 환기 부족으로 추정했습니다.

또 제주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파가 몰리면서 감염병 확산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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