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중교통 서비스 도민이 직접 평가...400명 평가단 모집

제주도민들이 대중교통 운영 서비스를 직접 평가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민 대중교통 서비스 평가단’을 처음 모집하고 평가 결과를 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입니다.

도민평가단은 학생 등 대중교통을 이용 대상자로 오늘(8일)부터 25일까지 공개와 추천을 통해 400명을 모집합니다.

평가대상은 준공영제 운송사업자 7개사와 공영버스 2개사, 관광순환버스 1개사입니다.

도는 평가결과를 버스 준공영제 성과이운 차등 지급에 반영하고 서비스 평가결과는 제주도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