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법정사 항일운동 기념사업회 창립...초대 이사장에 김문자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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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16 14:03 조회1,4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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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가 주도했던 제주법정사 항일운동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기념사업회가 출범했습니다.
사단법인 제주법정사 항일항쟁 기념사업회가 오늘(16일) 창립총회를 열고 임원선출과 올해 사업계획 등을 발표했습니다.
제주법정사 항일항쟁 기념사업회 초대 이사장에는 김문자 관음사 신도회장이 선출됐습니다.
기념사업회는 항일항쟁 당시 희생된 스님과 도민들의 넋을 위로하고 항일 정신을 승화시켜 제주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기념사업회는 앞으로 희생자 추모 사업을 비롯해 자료 발굴과 복원 사업, 실록 편찬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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