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암사, 삼존불 새롭게 조성해 점안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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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6-28 14:58 조회1,2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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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일출봉 동암사가 삼존불을 새롭게 모시고 점안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동암사는 법당 조성 32년만에 석가모니 부처님과 문수보살, 보현보살을 봉안하고 대중법회를 열었습니다.
법회는 제주불교의식보존회 스님들의 점안의식에 이어 태고종 종회의장 범담스님의 법어, 트롯가수 이하준의 축하공연으로 채워졌습니다.
동암사 주지 진철스님은 새로운 부처님 앞에서 신도들과 함께 자비와 지혜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진철스님/동암사주지]
“중국사람들이 외국사람들이 많이 오다보니 중국사람들은 큰 부처님을 원하고 이전 부처님이 작아서 크게 해야겠다 싶어서 부처님을 이번에 보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목조로 삼존불을 모셨습니다.“
제주도의 대표적 관광코스 성산일출봉에 위치한 동암사는 코로나 이후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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