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의 날 맞아 ‘제주삼다수 리본’ 쿠팡서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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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9-05 15:58 조회1,5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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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개발공사와 유통사 광동제약은 자원순환의 날인 내일(6일)부터 리사이클 페트(CR-PET)를 적용한 ‘제주삼다수 리본(RE:Born)’ 약 78만 병을 쿠팡 단독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공사는 ‘제주삼다수 리본’의 첫 상용화인만큼 친환경 이커머스를 실천하고 있는 쿠팡과 손을 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삼다수가 지난해 10월 업계 최초로 개발한 ‘제주삼다수 리본’은 SK케미칼의 화학적 재활용 페트인 ‘스카이펫(SKYPET) CR’을 사용한 리사이클 페트(CR-PET)입니다.
CR-PET는 페트병을 다시 페트병으로 사용하는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형태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한국형(K)-순환경제’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친환경 소재입니다.
제주개발공사와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리본’ 출시에 따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우선 자원순환의 날인 내일 하루 동안 쿠팡에서 제주삼다수를 10% 할인 판매하는 ‘골드박스’ 행사를 진행합니다.
1일부터 15일까지는 쿠팡 내 이벤트페이지를 통해 제주삼다수를 구매한 고객 중 70명을 추첨해 ▲프라이탁 마이애미 바이스 가방(3명) ▲플리츠마마 숄더백(7명) ▲제주삼다수 친환경 피크닉 세트(10명) ▲해녀복으로 만든 태왁 고래 풍경(20명) ▲천연 감귤 세정제 세트(30명) 등 푸짐한 경품 행사도 진행합니다.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은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리사이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주삼다수 리본’의 한정 판매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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