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제주문강사 봉축 법요식…인산 스님 "부처님 오신 참 뜻 기억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08 14:57 조회1,60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대한불교천태종 제주문강사는 오늘(8일) 경내 대웅보전에서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습니다.
이날 봉축 법요식은 주지 인산 스님과 신도회장인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등 사부대중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주지 인산 스님은 봉축 법어를 통해 "부처님 오신 날의 참 뜻을 잘 기억하고 언제나 차분한 마음으로 기도 정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봉축 법요식에 앞서 어제(7일) 문강사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는 전야제와 점등식이 열렸습니다.
문강사를 찾은 사부대중은 천연 염색 체험, 한치빵 시식, 낙화불꽃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경내에 불을 밝힌 연등을 보며 부처님 오심을 찬탄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