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추석 연휴 기간 시민 불편 해소 위한 종합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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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8-30 15:35 조회1,4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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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운영 기간은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로 코로나19 감염병 재확산 방지·대응 및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 도모와 불편 해소 등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총 8개 분야에 상황반 590명을 편성하고,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각종 상황에 즉각 대처할 계획입니다.
주요 중점 추진 분야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 및 대응 태세 유지, ▲비상 진료체계 유지 및 재난상황 관리 ▲물가안정 관리 및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시민·관광객 불편 해소 및 편의 제공, ▲취약계층 지원·위로 및 공직기강 확립 등입니다.
제주시 관계자는 “방역·안전사고 등 중점 분야의 꼼꼼한 대책으로 추석 연휴기간 시민·관광객들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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